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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Shalom!” 으로 맞이하는 정미경 목사의 그림 메시지 ‘Shalom을 그리다’ 개인전, 1월28일(토) ~ 2월22일(수)
(작가노트) 코로나 팬데믹 3년을 지내 온 우리는 절망과 포기, 상실감과 무지, 병약함과 죽음으로 인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러나 이제 팬데믹은 종말을 향해 나가고 있으며, 새 시대 새 날은 밝아오고 있습니다. 이전과 다른 길을 우리는 가야 합니다. 이와같은 때에 지난한 시간들이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인생의 답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평강(Shalom)의 길을 걸어가자고 하는 메시지를 그림으로 전하고자 작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절망의 터널 속에서 배운 것, 깨달은 것들을 가지고 심령의 촉수를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며 평강의 길을 함께 가자고 오늘도 붓을 든 손을 성령님께 맡기며 그림 메시지를 씁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