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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바람, 프뉴마(pneu'ma) - 성경 속 동물과 식물이 전하는 바람의 메시지 전 영 주 첫 번째 개인전 2월 25일(토) ~ 3월 22일(수) 새문안갤러리
프뉴마(Pneuma)는 신약의 헬라어로 성령(spirit), 숨(breath), 바람(wind)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성령(spirit)으로 세상을 만드시고 생명의 숨(breath)을 불어넣으시어 창조 세상 속에서 살아가게 하셨으니 모든 창조물은 그분 안에서 존재합니다. 성경 속에서 말씀을 통하여 생명의 신비와 상징을 담아 동물과 식물의 비유(metaphor)로 진리에 이르는 길을 전하십니다.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눅12:7)’
인생의 어려움 앞에서 이 말씀을 묵상하며 작은 참새가 되어 마음에 부는 바람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나의 그림을 감상하는 한 사람의 마음속에도 전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 제목 : Rejoice in the LORD(주 안에서 기뻐하라) □ 사이즈 : 145*112cm □ 기법 : : Acrylic on canvas □ 제작년도 : 2023
□ 제목 : Exceeding Grace(넘치는 은혜) □ 사이즈 : 145*112cm □ 기법 : Acrylic on canvas □ 제작년도 : 2023
□ 제목 : 열린 창(窓) □ 사이즈 : 92*92cm □ 기법 : colored pencils on Arche Paper □ 제작년도 : 2022
□ 제목 : 단순함.진실함 □ 사이즈 : 57*75cm □ 기법 : pencils on Arche Paper □ 제작년도 :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