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 교회 표어
모이기를 힘써, 생명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행 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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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학술강좌

언더우드학술강좌란?



언더우드 학술강좌는 1957년 교회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날 언더우드 학술강좌는 새문안 교회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신앙적, 학술적, 소통적 성격의 모임입니다. ‘청년과 새문안 교회의 길’이라는 큰 방향성 아래서 청년들의 주체적 참여를 바탕으로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정신과 한국 교회의 혁신, 동북아의 평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언더우드 학술강좌의 흐름

1기(1957년~1970년) 해방 이후 혼란한 정국과 침체된 교회를 새롭게 세우고자 함을 목표로 신학사조와 한국 기독교의 역사 등이 주로 다뤄졌다.

2기(1971년~1986년) 민중과 사회, 평화와 민족주의 등이 문제를 선교적 차원에서 다루었다. 그 외에도 분단 등 사회문제에 초점을 맞추었다.

3기(1990년~2004년) 1990년대부터는 미래사회와 미래교회, 인터넷 시대의 선교와 문화 등의 주제를 논의했다. 또한 소외된 이웃에 대해 관심을 집중하면서, 청년과 선교적 사명에 대해 고민하였다.

4기(2005년~2007년) 세계선교로 논의의 범주를 넓혀나갔다. 구체적으로는 동북아시아의 미래와 기독교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토대로 세계복음화에 앞장서는 청년들을 지녀야 할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5기(2008년~현재) 한국, 일본, 중국 세 나라를 중심으로 동북아시아의 복음화와 이를 통한 평화, 한반도의 통일 문제에 대해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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