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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언더우드기념 한국교회음악교육원(약칭:새문안교회음악교육원)은 우리나라에 처음 복음의 씨앗을 뿌리신 언더우드 선교사가 새문안교회를 세운 지 111년이 되는 지난 1998년 3월 13일, 새문안교회가 기독교 2000년 기념사업인 언더우드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원되어, 한국 교회음악에 새로운 씨를 뿌리고자 시작된 주님의 사업입니다.
1) 1894년 한국찬송가의 효시가 되었던 <찬양가>를 편찬한 언더우드의 교회음악에 대한 공적을 기념하고, 2) 본 교회뿐만 아니라 교파를 초월하여 한국교회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며, 3) 예배에서 음악을 담당하는 음악지도자 및 평신도를 양성하기 위하여 교회음악에 관련된 이론과 실기를 교육하는데 있습니다.
찬양대원, 지휘자, 독창자, 반주자, 일반교인,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공실기, 교회음악이론, 시창청음 등의 과목들을 여러 단계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음악 비전공자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적절한 교회음악교육을 받아 예배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우해 아래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한국교회음악의 수준향상과 선교를 위해 매 학기 전석초대로 [교수음악회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2) 교회음악과정 학기말에 우수한 성적의 교육생을 선발하여 매년 2회의 교회음악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