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문안 교회 표어
모이기를 힘써, 생명이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소서! (행 2:46-47)
교회 일정

제목 한 평 더 드리기의 기적
작성자 건축위원회(newchurch) 등록일자 2017-06-07 오후 1:29:33
조회 1371

"시공예산의 합리적 감액조정으로 재원마련의 가능성을 열어주시고, 그 대안으로 제시된 한평더드리기운동에 대한 많은 교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인도하고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황성식안수집사

"누가 먼저 약정하는가는 중요치 않습니다. 전교인이 함께 하는 한평 더...벽돌한장 더! 운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재정관련 관계자분들께 감사감사! 작은 시작이고 작은 참여일지라도 새문안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한평더드리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들의 작은 헌신과 기도로 건축되어지는 여섯번째 예배당을 기대하고 기다리고 기도합니다."
주영민집사

" 가난하여지기까지 자기의 모든 사유재산을 성전건축에 바치겠다고 했던 다윗처럼, "한평 더 드리기" 약정서를 준비된 함에 넣으시는 성도의 밝은 표정과 손길을 보며 "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대상 29:28)" 하신 말씀과 같이 새 성전을 위해 힘껏 바치고 하나님의 은혜로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며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 했습니다."
최명희권사

새성전 건축이 CJ건설사를 통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어려운 자금 사정을 타개하기 위해 시작한 ‘한 평 더 드리기’ 운동도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어떤 분은 겸연쩍은 얼굴로 편지를 건넨다. 읽어 보니 타교회 성도다. 서울에 올라올 때마다 가족이 모여 새문안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말씀과 찬양으로 은혜를 받기만 했는데, 새성전을 짓는다 하니 아주 작은 금액이지만 '한 평 더 드리기' 모금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소박한 내용이 적혀 있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이번엔 아주 앳된 소년이 약정서를 함에 넣는다. 깜짝 놀라 "고등부 학생이 어떻게...." "청년대학부입니다." 그러고 보니 부스 앞 의자에 청년의 가족들이 모여 있다. 서로 의논해서 각자 가능한 금액을 적어 넣었노라 한다.

부스를 지키다 보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길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는 말씀이 실감이 난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국 교회의 영적 성장을 위해 새문안 새성전을 아름답게 완성시켜 주실 하나님을 믿기에 오늘도 우리 성전건축기금위원들과 안수집사회는 감사와 기쁨으로 '한 평 더 드리기' 부스를 지킨다.
이금복 권사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