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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소개
7월 5일 수요일예배 시간에는 엄재광 목사의 “방심(열왕기하 20:12~15)”이라는 제목의 설교 후, 새성전 건축을 위한 수요 금식기도회가 이승구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 달의 건축 현장 동영상을 시청하고 건축 현안인 건축시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각종 건축기도회 참여와 건축 재정 확보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지난 해부터 수요건축기도회를 전교인이 한 끼 금식으로 동참하자는 취지로 시행해 왔는데, 저녁 한 끼 금식한 식사비를 헌금으로 봉헌한 총액이 2016년에는 2,419건 4,588만 5천여 원, 올해는 7월 26일(수) 현재 712건 1,384만 2천여 원이 모였다.
건축재정기금위원회에서 주관하는 3차 건축헌금 약정을 위한 ‘한 평 더 드리기’ 운동이 무더위 속에서도 성도들의 참여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한 평 약정 금액을 평당 건축비에 해당하는 500만원으로 책정하여 약정서를 접수한 결과, 7월 26일(수) 현재 총 427가정(841명) 1,044.76평(5,223,800천원)이 확보되었으며 언더우드교육관 1층 로비 약정 금액 현황판에 누적하여 표시하고 있다. 8월 이후부터 약정서는 광화문빌딩 1층 사무처에서 계속 받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주일 찬양예배시간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예능교회 집사, 종로구 국회의원)과 우리교회 원로·공로장로의 약정 전달식도 있었다. 한편, 새성전 건축을 위한 저금통 헌금도 올해에만 245개 1,395만여 원이 꾸준히 봉헌되어 2012년 5월 27일 처음 입금된 이후 7월 26일(수) 현재까지 총 4,027개 1억 8,339만 여원으로 티끌 모아 태산이 되고 있다. 저금통 배부와 접수도 사무처에서 계속 받고 있다.
2018년 12월 17일 최종 준공 예정인 새성전 건축 본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여, 7월 27일(목) 현재 지하 4층 바닥 타설 공사를 끝마치고 지하3층 보 거푸집 설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8월 중순에는 3층 바닥까지 타설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새성전 인테리어공사 설계 및 시공업체 선정을 위해 지명 현상설계에 따른 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 6월 30일(금) 참가의향서를 접수 받고 7월 7일(금)에는 대상 업체에 대한 현장설명을 가졌다. 9월 5일(화)까지는 설계공모안을 마감하고, 9월 27일(수) 당선자를 결정 ․ 통보할 예정이다.
새로 담임목사로 부임할 이상학 목사는 7월 22일(토) 새성전 건축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사무실에서 건축위원회의 브리핑을 받고 , 현장 복공판 위에서 참석한 당회원들과 둘러서서 손잡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