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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1일에는 이른아침예배에 정기출석하는 은퇴여성교인들 모임인 정마당에서 현장을 방문하고 간식을 제공하고 기도로 격려한데 이어서 8월 12일에는 안수집사회에서 현장을 방문하고 간식과 기도로 격려하고 직접 공사가 진행되는 지하3층 바닥으로 내려가 데크플레이트 앞에서 무릎꿇고 무사히 완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같은 격려 방문에 대해 김성훈 CJ건설현장소장은 언제나 환영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건축위원회에서는 현장 격려방문을 원할 경우 간격과 횟수를 조절하기 위해 직접 CJ건설과 접촉하지 말고 반드시 건축위원회로 연락하기를 당부하였다. (연락처: 전문위원 박명규 집사 010-6238-1146)
지난 7월 5일과 8월 2일 수요일예배 시간에 새성전 건축을 위한 수요 금식기도회를 계속 진행하였다. 7월 기도회는 이승구 목사가 인도하고 엄재광 목사가 “방심(열왕기하 20:12~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8월 기도회는 이요한 목사가 인도하고 최영신 목사가 “덧없는 인생의 피난처이신 하나님(시편 90: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 달의 건축 현장 동영상을 시청한 뒤에 건축 현안인 건축시공을 위해, 그리고 각종 건축기도회 참여와 건축 재정 확보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2015년 11월부터 전교인이 금식으로 건축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수요금식기도회를 시행하고 있는데, 저녁 한 끼 금식 식사비를 건축헌금으로 봉헌한 것이 2016년에는 총 2,419건 4,588만여원, 올해는 8월 23일(수) 현재 804건 1,592만여원이 모여 총액 6,180만여원이 되었다.
건축재정기금위원회에서 주관하는 3차 건축헌금 약정을 위한 ‘한 평 더 드리기’ 운동이 무더위 속에서도 성도들의 참여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한 평 약정액은 평당 건축비에 해당하는 500만원으로 책정하여 약정서를 접수한 결과, 8월 23일(수) 현재 총 455가정(896명) 1,208.76평(60억 4천3백8십만원)이 확보되었으며 언더우드교육관 1층 로비 약정액 현황판에 누적표시하고 있다. 약정서는 광화문빌딩 1층 사무처에서 계속 받고 있는데, 지난 7월 23일 주일 찬양예배시간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예능교회 집사, 종로구 국회의원)과 우리교회 원로·공로장로의 한 평 더 드리기 약정 전달식도 있었다. 한편, 새성전 건축을 위한 저금통헌금도 매달 30여개씩 꾸준히 봉헌되어 2012년 5월 27일 처음 입금이 된 후 8월 23일(수) 현재 총 4,056개 1억8,339만여원이 모여 띠끌 모아 태산이 되고 있다. 저금통 배부와 접수도 사무처에서 하고 있다.
2018년 12월 17일 최종 준공예정인 새성전 건축 본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8월 23일(수) 현재 지하 3층 바닥 타설 공사를 진행하면서 지하 2층 공사를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해체하여 반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새성전 인테리어공사 설계 및 시공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명 현상설계에 의한 경쟁입찰이 진행되고 있다. 6월 30일(금) 참가의향서 접수를 받아 7월 7일(금) 대상업체에 대한 현장설명을 하였으며, 9월 12일(화)까지 설계공모안을 제출 받아 9월 27일(수) 당선자를 결정 통보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 교회건축위 부서기 김영대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