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수) ‘평생대학’에서 건축현장을 격려 방문하였다. 공사를 하고 있는 지하3층 바닥으로 직접 내려가 데크플레이트 앞에서 무릎 꿇고 새성전이 무사히 완공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지는 교회 각 단체의 격려 방문에 대해 김성훈 CJ건설현장소장은 언제나 환영한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한편 건축위원회에서는 현장 격려 방문을 원할 경우 간격과 횟수를 조절하기 위해 CJ건설과 직접 접촉하지 말고 반드시 건축위원회로 연락하기를 당부하였다. (담당자 : 전문위원 박명규 집사 010-6238-1146)

새성전 건축을 위한 수요 금식기도회가 지난 9월 6일 수요일예배 시간에 열렸다. 장석현 목사가 “변화의 계절(출애굽기 15:22~2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이 달의 건축 현장 소식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다. 이어 엄재광 목사의 인도로 안전하고 순적한 건축시공을 위해, 그리고 각종 건축기도회 참여와 건축 재정 확보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한편, 10월 새성전 건축을 위한 수요 금식기도회는 첫 번째 수요일인 4일이 추석인 관계로 한 주 순연하여 11일에 갖기로 하였다.

새성전 건축 본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여 9월 21일(목) 현재 지하3층은 합벽 및 기둥 배근과 거푸집 설치, 지하2층은 바닥 보(Girder) 설치 공사를 하고 있으며 9월 21일(수) 현재 전체 공정률 10%를 넘어섰다. 추석 연휴 이전까지는 지하2층 면적의 50% 정도까지 콘크리트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이상학 담임목사는 9월 25일(월) 오전 10시 건축위원장실에서 건축위원장 곽철영 장로와 전문위원 등 관계자들을 만났다. 건축설계와 시공에 관한 건축 전반의 설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하고 함께 기도하였다. 이 자리에는 당회 서기 유진규 장로, 건축위원회 서기 윤호기 장로, 전문위원으로 박명규, 한도성 집사가 함께 하였는데 이상학 목사는 강대상이 교인과 거리가 가까우면 좋겠다는 것과 청소년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주문하였고 전문위원들은 적극 반영하겠다고 답하였다.

새성전 인테리어공사 설계 및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지명 현상설계 경쟁 입찰 결과 “다”안을 제출한 국보디자인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9월 12일(화) 4개사로부터 설계공모안을 제출 받아 9월 17일(주일)부터 24일(주일)까지 친교실에 전시하고 교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9월 26일(화) 당회에서 장로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투표를 하고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위원회가 기술적인 부분을 감안하여 최종 결정하도록 위임한 결과 국보디자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기사제공 / 교회건축위 부서기 김영대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