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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소개
지난 10월 새성전건축을 위한 수요 금식기도회는 추석 연휴로 둘째 주인 11일 수요일예배 시간에 열렸다. 엄재광 목사의 “오직 나만 남았거늘(열왕기상 19:1~14)”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이 달의 건축 현장 소식 동영상을 본 다음 김명자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를 진행하였다. 안전하고 순적한 건축시공을 위해, 그리고 각종 건축을 위한 합심기도회 참여와 부족한 건축 재정 확보를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였다.
새성전건축 본공사가 4월 중순에 시작하여 6개월을 넘어선 10월 26일(목) 현재 전체 공정률 13.5%를 넘어섰다. 연말까지 지하층 콘크리트 공사가 완료될 예정인데, 2018년 1월에는 지하 골조 공사를 완료하고 지상 1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공사를 시작할 무렵 안전기원 감사예배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10월 25일(수), 26일(목) 양일간 건축위원장 곽철영 장로와 CJ건설 관계자 등이 새성전에 사용될 외장석재의 재질과 색상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중국 호북성에 있는 사비석 원석 채굴 현장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새성전의 외장 디자인은 이스라엘 지역의 색깔과도 어울리는 따뜻한 베이지나 골드 석재로 설계되었다. 이번 방문에서 인공적으로 착색하지 않은, 원석 자체가 베이지 골드 색을 담고 있는 사비석 원석을 찾아 물량 확보까지 마쳐 새성전의 설계 의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새성전 인테리어공사 설계 및 시공업체로 선정된 국보디자인과 원활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청소년이 뛰어놀 수 있기 위한 공간이 새성전에 있으면 좋겠다”는 담임목사의 요청에 따라 지하2층 다목적실의 평면을 체육시설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꾸고 층고가 높은 로비 상부에 영상실과 자모실을 증축하는 설계변경안을 검토하여 실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새성전 교육관 상부 옥상 파라펫 높이를 설비 공조시설 효율성 증대와 공사비 절감을 위해 8m에서 4.9m로 낮추는 방안을 설계변경에 반영하기로 하였다.
지난 10월 12일 오후 2시 전도부에서는 새성전건축 현장을 위로 방문했다. 건축 현장 소장님과 관리자 분들의 안내를 받아 현장 사무실에서 새성전건축을 위한 현안 기도제목들을 통성으로 기도하고 심종구 전도부 부장 장로님의 마무리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소장님의 건축 현장 설명을 들은 후 준비한 간식으로 떡과 귤, 커피 등을 전달했다. 참석자는 심종구 장로, 유일근 목사, 최연자 권사, 정찬진 권사, 김우선 (타)전도사, 정경자 성도, 최가영 집사, 김계주 집사와 CJ 건설 현장 소장님과 관리자 분들이 함께했다.
(기사제공 / 교회건축위 부서기 김영대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