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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라와 민족을 위한 8·1․ 5 구국기도회
작성자 관리자(jjhjjh) 등록일자 2023-09-03 오후 3:39:37
조회 146





2023년 8월 15일(화) 오전 10시 대예배실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8·1․ 5 구국기도회를 가졌다. 
박형배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구국기도회에서 고영준 장로는 광복절 78주년을 맞는 이날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예배하고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며 대표 기도를 시작하였고 새온찬양대는 <여호와 사바오트>를 찬양하였다. 
장석현 목사는 “내가 쓴 물입니다”란 주제로, 예수님께서 대한민국에게 은혜를 주셨지만 대한민국에는 마라의 쓴 물과 같이 어둡고 절망스럽고 분노가 가득한 면이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회개라는 열쇠를 주셨고 회개를 통해 빛과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셨다고 설교했다. 
이어서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이면서 통일학연구원 원장, 국방부․ 통일부 정책 자문위원인 박원곤 교수가 “한반도 평화와 북한의 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왜 아직 통일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가에 대한 대답으로 박 교수는 아직 대한민국의 믿음의 사람들이 북한을 있는 그대로 품어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는데, 우리는 북한 사람들을 평가하거나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북한을 잘 알아야 하고 북한을 마음에 품고 기도해야 한다고 했다. 
박 교수는 특강의 결론으로 남한과 북한이 같이 발전해야 하며, 북한이 핵을 없애고 경제를 앞세우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남한과 북한의 공동발전을 위해서 대한민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이제 북한의 핵 문제는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장석현 목사의 인도로 기도회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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